익산 나바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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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산 나바위성당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이다. 한국 천주교의 초기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건축물이며, 김대건 안드레아와 베르모렐 신부 등 주요 인물들과의 연관성을 갖는다. 건축 양식과 문화재적 가치를 통해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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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나바위성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익산 나바위성당 |
| 한자 표기 | 益山 나바위聖堂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318 |
| 지정일 | 1987년 7월 18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나바위1길 146 (화산리) |
| 시대 | 대한제국 |
| 소유자 | (재)전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 |
| 면적 | 628m2 |
| 이전 정보 | |
| 명칭 | 화산천주교회 |
| 국가 |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기념물 |
| 번호 | 60 |
| 지정일 | 1982년 8월 30일 |
| 해제일 | 1987년 7월 18일 |
2. 역사
익산 나바위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조선 헌종 11년에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어졌다. 이 성당은 한국 천주교 전래 과정에서 지어졌으며, 한국 전통 양식과 서양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주목받고 있다. 베르모렐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기념비가 있다.
2. 1. 건립 배경
이 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현 나바위성당 인근)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건물이다. 베르모렐 신부가 감독과 설계를 하고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다.2. 2. 초기 모습
이 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조선 헌종 11년(1845년)에 중국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건물이다. 1906년 베르모렐 신부가 감독과 설계를 하고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다. 당시에는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옆면 13칸이었는데,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꿨으며, 그 뒤 다시 2차례 수리를 하였다. 2층 건물과 비슷하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에 천장은 판자로 처리했고 바닥에 널판지를 깔았다.2. 3. 증축 및 개축
1906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처음에는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 옆면 13칸이었다.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꾸었고, 그 뒤 두 차례 더 수리를 거쳤다.3. 건축 양식
익산 나바위성당은 한국 전통 양식과 서양 양식이 조화롭게 결합된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 베르모렐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기념비가 있다.
3. 1. 건축 구조
익산 나바위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조선 헌종 11년(1845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건물이다. 베르모렐 신부가 감독과 설계를 하고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으며, 당시에는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옆면 13칸이었다.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꿨으며, 그 뒤 다시 2차례 수리를 하였다. 2층 건물과 비슷하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천장은 판자, 바닥은 널판지로 마감되었다.3. 2. 건축적 특징
이 성당은 김대건 신부가 조선 헌종 11년(1845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6년에 지은 건물이다. 1906년 베르모렐 신부가 감독과 설계를 하고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다. 당시에는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옆면 13칸이었는데,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꿨으며, 그 뒤 다시 2차례 수리를 하였다. 2층 건물과 비슷하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에 천장은 판자로 처리했고 바닥에 널판지를 깔았다.천주교가 들어오면서 지은 건물이며 한국전통양식과 서양양식이 합쳐진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4. 주요 인물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는 김대건 신부와 함께 조선 헌종 11년(1845년)에 황산나루터에 상륙했다.
4. 1. 김대건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는 조선 헌종 11년(1845년) 중국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하였으며, 익산 나바위성당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06년에 지어졌다. 나바위성당에는 베르모렐 신부와 김대건 신부의 기념비가 있다.4. 2. 베르모렐 신부
1906년 베르모렐 신부가 익산 나바위성당 건립을 감독하고 설계하였으며, 중국인 기술자들을 동원해 지었다. 이는 김대건 신부가 조선 헌종 11년인 1845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함께 황산나루터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성당은 목조건축으로 앞면 5칸·옆면 13칸이었는데, 1916년 건물을 고치면서 일부분을 벽돌로 바꿨으며, 그 뒤 다시 2차례 수리를 하였다.5. 문화재적 가치
익산 나바위성당은 건축사적, 종교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문화재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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